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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것”

2023년 온라인 신년 시무식

지난해 펙수클루 출시·엔블로 허가 성과

올해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 지속 목표

대웅제약 본사 전경. 사진 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069620)이 2일 2023년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003090)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각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 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 승인이라는 성과를 통해 대웅제약의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나보타가 세계 속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등 대웅제약이 양적·질적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창재 대표는 “고객 가치 향상은 변함없는 대웅제약의 책임이지 의무”라며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 걸쳐 토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전승호 대표는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서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나아가는 펙수클루, 엔블로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치료적 미충족 니즈가 큰 분야에서의 계열 내 최고이자 계열 내 최초 신약 개발,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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