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질자원연구원 대표과학자에 김경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2022년 KIGAM 대표과학자’에 김경자(사진) 우주자원개발센터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대한민국 달 탐사선인 다누리호에 탑재된 감마선분광기(KGRS)를 개발한 행성 지질 전문 연구자다. 김 센터장이 개발한 감마선분광기는 6.3㎏으로 달에 간 감마선분광기 가운데 제일 가볍다.



저에너지인 30keV부터 고에너지 영역인 12MeV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감마선분광기는 현재 다누리호에서 24시간 작동하면서 10초마다 달 궤도에서 감마선 분광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수신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마지막 블루오션인 달 자원 탐사를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연구해왔다”며 “국내 최초 우주자원 개발 전담 연구 조직인 우주자원개발센터를 통해 우리나라가 우주자원 분야 선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