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게임사 미투젠(950190)은 신규 전략 캐주얼 카드 게임 ‘솔리테르 피싱 고!(Solitaire Fishing Go!)’를 구글·애플 양대 앱마켓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30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미투젠의 대표 게임 ‘솔리테르’에 낚시 컨셉을 더한 활용한 전략 캐주얼 카드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한 ‘솔리테르 씨라이프’의 확장판 버전이다. 100여가지가 넘는 물고기를 잡고 수집해 컬렉션을 완성하며 다양한 테마의 수족관을 꾸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손창욱 미투젠 대표이사는 “미투젠은 2023년 ‘솔리테르 피싱 고!’ 출시를 이어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솔리테르 P2E(Play to Earn·즐기면서 돈 버는) 게임 및 전략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유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펀더멘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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