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달의 과기인상] 김윤석 성대 교수 "고효율 반도체 실용화 성큼”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하프늄옥사이드(HfO₂)의 ‘강유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 김윤석(44·사진) 성균관대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김 교수의 연구는 강유전성을 활용한 고효율 반도체소자의 실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가볍고 미세 제어가 가능한 이온빔을 HfO₂ 기반의 강유전성을 지닌 물체에 조사해 산소 공공을 형성해 200% 이상 강유전성을 높였다. 김 교수는 “이온빔이라는 하나의 변수만으로 물성을 쉽게 제어하고 고성능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