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4일(현지 시간) 사실상 개막한다. 삼성·LG·SK·롯데·HD현대를 비롯해 173개국에서 3100여 개사가 참석해 미래 생활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전시장의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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