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금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금융업은 최근 7일 동안 -2.7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다올투자증권이 +9.7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신한지주(+8.24%), 한화투자증권(+7.93%)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대덕(-0.16%), 농심홀딩스(-0.15%), 대상홀딩스우(-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78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금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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