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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더마쎄라’로 얼굴라인 케어 고민 끝!

초음파 쬐어 피부 콜라겐 생성

4주 쓰면 턱밑 탄력 34% 개선

LG전자 모델이 ‘LG 프라엘 더마쎄라’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초음파 기술로 얼굴 라인을 관리하는 뷰티 기기 신제품 ‘LG 프라엘 더마쎄라’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프라엘 더마쎄라’는 집에서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주변 등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제품 헤드 부위를 피부에 밀착한 후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쬐어지면서 콜라겐을 생성한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 실험 결과 이 제품을 주 1회씩 4주 동안 사용한 여성 25명은 턱밑·이마 피부 탄력에서 각각 평균 34.8%, 29.8%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LG 프라엘 케어앱’과 연동하면 초음파 샷 잔여 횟수, 권장 사용 주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프라엘 전용 온라인 브랜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는 2월 중 전국 24개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라엘 더마쎄라 체험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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