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16%), 제약업(-2.15%), 유통업(-1.34%)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90%), 소프트웨어업(+1.59%), 출판·매체복제업(+1.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4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89억, 기관은 1,8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티라유텍(322180)이 29.93% 오른 9,81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아이리소스(065420)(+29.79%), MDS테크(086960)(+25.6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네코(064510)(-29.35%), 일야(058450)(-24.84%), 에이프로젠 H&G(109960)(-22.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1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