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1.87%), 방송서비스업(-1.43%), 종이·목재업(-1.41%)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1.55%), 소프트웨어업(+1.39%), 오락·문화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장비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14억, 기관은 8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알로이스(297570)가 29.72% 오른 2,095원을 기록 중이고, 옵티코어(380540)(+27.58%), 아이티아이즈(372800)(+22.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젠큐릭스(229000)(-17.42%), 네이처셀(007390)(-12.17%), 알에프세미(096610)(-11.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7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