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0.80%), 방송서비스업(-0.68%), 섬유·의류업(-0.55%)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2.50%), 기계·장비업(+0.60%), 금속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83억, 기관은 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노블엠앤비(106520)가 19.09% 오른 1,840원을 기록 중이고, 래몽래인(200350)(+16.89%), 나노(187790)(+16.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젠큐릭스(229000)(-19.10%), 리더스 기술투자(019570)(-8.08%), 네이처셀(007390)(-7.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2개, 상승종목은 62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