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세리 요넥스 골프채 쓴다…요넥스코리아와 후원 협약[필드소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박세리(왼쪽) 감독과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진 제공=요넥스코리아




요넥스코리아는 박세리 감독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이저 대회 5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5승을 쌓은 박 감독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도쿄에서 두 차례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현재 유소년 골프 육성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박 감독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어드레스 때 안정감이 들고 비거리와 방향성도 탁월해 정말 만족스럽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요넥스 클럽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요넥스골프 측은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한 박 감독의 계획에 요넥스도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해 계약하게 됐다”며 “레슨 대가 임진한 프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 선수에 박 감독까지 합류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