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부, 中企 위기대응 체계 전국 12개 지역 확대 가동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 설치 지역을 5개 시·도에서 세종·제주를 제외한 12개 비수도권 시·도로 확대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시행된 지역중소기업법에 따라 5개 시·도 소재 테크노파크에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위기 징후를 모니터링해 왔다.



이들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부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강원 등 4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날부터 이틀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회를 열고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 징후 단계를 양호, 주의, 심각 등 3단계로 결정할 예정이다.

위기 징후 단계가 주의 또는 심각으로 결정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경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스마트공장, 사업전환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향후 전국 17개 시·도로 위기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위기대응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