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법인 인텔라 X가 글로벌 웹3.0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텔라X 파트너사는 게임·플랫폼·보안·투자 등 각 분야별 일반·블록체인 전문 기업들로 구성됐다. 각사는 인텔라 X가 자체 개발 중인 웹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위해 협업한다. 파트너사는 △폴리곤 △애니모카 △메직에덴 △플라네타리움 랩스 △컨센시스 △네오위즈 △아름게임즈 △블루포션 게임즈 △하이디어 △모도리 △오지스 △웹3어스 △서틱 △해치랩스 △티오리△빅브레인홀딩스 △블록크래프터스캐피탈 △크로스랩 △보라 △크릿벤처스 △GCR △조이시티 △카우라 △크래커랩스 △모비릭스 △네온게임즈△펄어비스 △위더스파트너스 △위메이드 △스왑스캐너 △엑스엘게임즈 등이다.
인텔라X는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 인기 게임을 ‘인텔라 X’에 온보딩하고, 누구나 쉽게 웹3.0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게임 외에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인텔라X 월렛(Intella X Wallet),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NFT 런치패드,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양질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인프라 구축에도 힘쓴다.
특히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 서비스를 도입해 웹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의 안정성과 보안성 확보에 집중한다.
인텔라 X 관계자는 “글로벌 블록체인 주요 회사들과 함께 ‘인텔라 X’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웹3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사가 추구하는 웹3 가치와 철학을 함께 지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