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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이더리움, 머지 이후 공급량 최저치 찍었다

대체불가토큰은 소폭 상승 중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하락세다.

3일 오후 1시 7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2% 하락한 2956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77% 떨어진 203만 2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9% 내린 40만 2900원, 리플(XRP)은 0.27% 하락한 515.6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502.5원이다.

국제 시장도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43% 떨어진 2만 3532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92% 하락한 1641.52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1달러, USD코인(USDC)은 0.9999달러다. BNB는 1.67% 하락한 321.31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41억 6653만 달러(약 17조 4361억 원) 줄어든 1조 770억 달러(약 1325조 6284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과 동일한 60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더리움의 머지 이후 총 공급이 최저치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오늘 총 순공급은 약 1억 2250만 토큰이다.



지난해 9월 이더리움의 ‘머지 업데이트’는 코인 순공급을 크게 줄였다. 가상자산 채굴방식을 작업 증명(Proof-of-Work)에서 지분 증명(Proof-of-stake)으로 전환하는 머지로 인해 채굴 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3일 오후 1시 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차트/출처=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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