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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난해 1911건 기술임치 계약 유치…전년대비 13.8%↑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의 일환 사업인 기술임치 계약이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해 전년 1680건 대비 231건(13.8%↑)이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기술임치는 제 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 및 영업자료를 맡기고 향후 기술 유출 발생시 기술 개발 사실 및 보유시점을 확인하는 제도다. 중소기업 핵심기술이 유출돼 탈취 도용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사업이다. 기보는 2019년 1월 기술임치기관으로 지정돼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지원 중이다.



기보의 지난해 기술임치계약 중 계약기간 5년 이상의 장기계약은 264건을 기록했다. 2020년 64건, 2021년 152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갱신계약 건수도 △2020년 244건 △2021년 561건 △2022년 744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술이 유출되거나 탈취되지 않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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