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화재 車 보험료 더 내린다…2.1% 인하





삼성화재가 올해 개인용자동차 보험료를 당초 예정보다 0.1%포인트 더 내린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한다. 지난해 12월 삼성화재는 2% 인하를 예고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인하폭을 소폭(0.1%포인트) 늘리기로 결정했다.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메리츠화재가 오는 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 내리기로 했으며,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모두 2% 인하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고유가 등으로 이동량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데다가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로 이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