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골프천재 김효주, 그리고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이 한자리에 모였다. 요넥스골프가 최근 진행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임 프로와 김효주는 오래 전부터 요넥스 클럽을 쓰고 있었고 박 감독은 지난달 요넥스와 후원 계약에 사인했다. 박 감독은 “김효주 선수에게 요넥스골프가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골프 클럽을 진심으로 대하는 브랜드로 한 번 맺은 인연은 오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요넥스 클럽을 처음 시타한 뒤에는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어드레스 때 안정감과 함께 비거리와 방향성이 탁월해 정말 만족스러웠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요넥스골프 TV 광고는 ‘꿈의 레슨’을 컨셉트로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3명의 레전드 프로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다.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돼 아마추어 골퍼들이 3명의 레전드를 갑작스럽게 만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리액션과 표정이 화면에 담길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이달 말 TV와 요넥스골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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