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053800)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8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0%, 17.7% 올랐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37억 4500만원, 영업이익은 34.8% 뛴 114억 6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랩은 “2022년에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며 "'안랩 EDR'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SOAR 플랫폼인 '세피니티' 제품군, '안랩 클라우드'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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