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성수?홍대?연남 일대에 갤럭시S23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메라, 게임 등 갤럭시S23 시리즈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자들은 네온사인 조명과 컬러레이저 등으로 연출된 공간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야간 촬영)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 또 새벽, 낮, 해질녘의 분위기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게이밍 공간에서는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고사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3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단 성수점은 3월 12월까지다. 대학교 개강에 맞춰서는 전국 주요 캠퍼스에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상무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MZ가 선호하는 지역에서 여행하듯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며 "일상 속 여행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갤럭시S23 시리즈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