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장인의 취향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iD MOVE 카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 iD MOVE 카드’는 2030 직장인들의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통신요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편의점, 스트리밍 서비스 등 자주 사용하는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금액이 40만 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건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1만 2000원까지 제공한다. 또 이동통신요금·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 결제 이용 금액도 10% 결제일 할인을 최대 1만 2000원까지 해준다. 이외에도 △해외 및 해외직구 △항공권 △철도 이용 건의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월 최대 50만 원까지 제공한다.
카드 플레이트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펑키’ ‘스탬프’ ‘슬레이트’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연회비는 국내, 해외(마스터) 모두 2만 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