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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모든 조직, 품질 향상해야”

상반기 타운홀미팅 개최

서정식(가운데) 현대오토에버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307950)가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초청해 ‘2023년 상반기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전사 품질 경쟁력 확보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본사와 개발센터, 지방사업장 등 다양한 근무지 직원 및 인사관리자 150명이 초청됐다. 다양한 배경의 임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서정식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우리 회사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품질”이라며 “모든 조직은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투자나 개선 사항에 대해서 모든 직원이 기탄없이 논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패널 대담과 현장 Q&A로 이어진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은 현대오토에버의 방향성과 과제,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품질 경쟁력 확보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근원적인 개선이 과제로 꼽혔다.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더 좋은 회사, 더 나은 내일로 도약하는 것이 현대오토에버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대오토에버가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21년 6월 첫 타운홀 미팅 이후 서 대표는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매 반기마다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 대표는 “우리 회사가 더 멀리 더 오래가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올해의 핵심 목표로 삼았다”면서 “직원분들과 솔직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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