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애플 앱스토어 소셜 부문에서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는 에브리타임이 23일 애플 앱스토어 소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비누랩스 관계자는"새내기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며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23학번 신규 가입자가 42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에브리타임이 대학생활 필수 앱이라는 것을 다시 입증했다"고 밝혓다.
에브리타임은 2010년 출시돼 현재 누적 가입자는 642만 명에 달한다. 누적 4만 4000여 개 게시판에서 작성된 게시글은 총 16억 건이 넘는다. 대학생들이 작성한 시간표는 약 3900만 건, 강의평은 약 598만 건이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대학생들의 필요 사항을 잘 이해해서 원활한 연결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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