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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대세 역행하는 서클, “직원 25% 늘린다”

국내외 시장 하락

24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차트/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다시 하세다.

24일 오후 1시 35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6% 하락한 3127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83% 하락한 215만 1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02% 상승한 40만 4500원, 리플(XRP)은 0.20% 하락한 508.4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496.6원이다.

국제 시장도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2.03% 하락한 2만 3970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14% 하락한 1649.54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1달러, USD코인(USDC)은 0.9999달러다. BNB는 1.34% 상승한 309.59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69억 5297만달러(약 22조 948억 원) 하락한 1조 947억 달러(약 1426조 7379만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3포인트 하락한 53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올해 직원을 25% 늘릴 예정이다.

23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서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제레미 폭스진(Jeremy Fox-Geen)은 최대 225명의 직원을 더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900여 명이었던 총직원 수의 25%에 해당한다. 제미니와 제네시스, 크립토 등 암호화폐 업계 전반 대다수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에 나선 것을 고려할 때 서클의 충원 소식은 눈에 띈다. 폭스진 서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꼭 상장하기 위해 성장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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