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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NOW] 내달말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 'UAM' 품는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제조사 브이스페이스(VSPACE)가 개발한 수직 이착륙 개인용비행체(PAV) ‘V-SPEETTER’. 사진 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서울모빌리티쇼가 자동차와 로봇을 아우르는 육상 운송수단에서 항공 산업으로 전시 분야를 재차 확장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3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항공모빌리티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미래차와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을 고려해 2021년부터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한 데 이어 항공모빌리티까지 전시 분야에 포함하며 광범위한 모빌리티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특별관은 항공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협업해 마련한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브이스페이스(VSPACE)·에이치쓰리알(h3r)·문화방송(MBC)·파이버프로 등 총 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개인용비행체(PAV), 배터리, 고정밀 위성항법시스템(GPS) 단말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호정(왼쪽)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장과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066570), 연세대와 스마트 TV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맞손

○…LG전자가 연세대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에 앞장설 인재 육성에 나섰다.LG전자는 21일 연세대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에 3·4학년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 강의를 개설한다. 이 강의에서는 스마트TV에 적용된 플랫폼 ‘웹OS’와 기술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TV 제품 시스템에 적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연세대는 이 과목의 학업 우수자를 LG전자에 추천한다. LG전자는 추천 인원 중 산학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채용 우대 혜택을 준다.

삼성전자 직원이 23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3 유럽 테크세미나’에서 관객들에게 2023년 네오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 유럽서 QLED·OLED TV 기술력 알린다

○…삼성전자가 23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회사 TV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2023 유럽 테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테크세미나는 세계 주요 지역 영상·음향 전문가에게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올해는 2023년형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럽 행사를 시작으로 4월에 호주와 동남아·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테크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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