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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브리핑] 스포티파이, NFT 보유자 전용 플레이리스트 선보인다

국내외 시장 상승세

27일 오후 1시 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차트/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다시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5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1% 상승한 3126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2.01% 상승한 217만 8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14% 상승한 40만 9000원, 리플(XRP)은 0.04% 하락한 500.3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486.4원이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42% 상승한 2만 3557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2.33% 상승한 1640.46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1달러, USD코인(USDC)도 1달러다. BNB는 1.64% 상승한 308.33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52억 1103만달러(약 20조 755억 원) 하락한 1조 778억 달러(약 1422조 5494만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1포인트 하락한 53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가 대체불가토큰(NFT) 보유자 전용 음악 플레이리스트 시범 운영에 나섰다.

23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NFT 보유자가 지갑을 연결한 후 맞춤형으로 선별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토큰 지원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메타버스 그룹, NFT 커뮤니티 등과 협업해 NFT 보유자만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플러프(Fluf), 문버드(Moonbirds), 킹쉽(Kingship) 등의 커뮤니티 내 토큰 보유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리스트는 약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서비스 대상자들은 특정 링크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기능 확대 등 더욱 광범위한 서비스 출시 계획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측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자체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며 서비스 확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iOS의 경우 작년 애플이 NFT 거래에 인앱결제를 적용하는 등 NFT 이용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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