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그램 커뮤니티 '재미', 출범 200일만 가입자 10만명 돌파

누적 방문자 86만명, 댓글만 25만개

송민호 파우치 등 굿즈도 인기

LG그램 전용 커뮤니티 재미.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그램' 노트북 PC 전용 커뮤니티 '재미' 가입자가 출범 200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LG전자는 이달 13일 기준 재미 가입자는 10만 8000명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이 커뮤니티의 누적 방문자 86만 명은 게시글 2만 5000 개, 댓글 25만 개를 남겼다.

재미 안에서는 커뮤니티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받고, 유명 아티스트·브랜드 협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파워포인트 탬플릿, 전문가를 위한 포토샵 도구 등도 열람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가장 많이 받은 굿즈는 가수 송민호가 디자인한 파우치로 총 1086개가 교환됐다. 걸그룹 뉴진스와 협업한 'LG그램 스타일'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도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다음 달 6일에는 재미 이용자 대상 전용 뉴진스 굿즈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7월 나만의 노트북 PC를 꾸미는 재미, 유용한 정보를 얻고 능력을 키워가는 재미,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얻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LG그램 이용자 커뮤니티 '재미'를 선보였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 담당은 "LG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왔다"면서 "LG그램 찐팬·팬덤을 형성해 LG전자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