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공기청정기와 의류 관리기, 새 학기 전자 제품 등 봄철 수요가 증가하는 가전을 3월 한 달 특별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황사·미세먼지에도 의류와 실내 공기 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린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 공기청정기 행사상품을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주요 브랜드의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15만 원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IT페스티벌’도 열어 개학을 앞두고 구매가 몰리는 노트북과 스마트 기기를 선보인다. 맥북에어 행사 상품을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 원 혜택을 제공하고, 16일까지 애플워치 행사 상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준다. 매주 주말(금~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행사 상품을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를 위해 쿠킹가전, 뷰티가전 기획전도 진행해 품목 별로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3월에는 새 학기 준비, 봄철 미세먼지 관리 등에 필요한 봄맞이 필수가전들이 인기를 끈다”며 “각 브랜드별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되고 혜택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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