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 '2410억' 규모 계약 수주

별도 기준 매출액의 15% 규모

화이자와 위탁생산 계약 공시는 최초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올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화이자(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와 2410억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전체 매출액의 15% 규모다. CMO 수주는 지난달 28일 이뤄졌으며, 계약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의약품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존 림 사장은 “현재 8개 고객사의 11개 제품에 대해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며 “추가로 26개 고객사와 34개 제품의 CMO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