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12일부터 서머타임…한국과 시차 1시간 줄어

올해는 11월 5일 해제

동부 14→13시간·서부 17→16시간


올해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12일 오전 2시(현지 시각)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조정된다고 미국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올 11월 5일 해제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이 제도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은 서머타임을 항구적으로 적용하는 이른바 ‘햇빛보호법’을 다시 발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