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에서 젊은 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MG영크리에이터’(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MG영크리에이터는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취재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고, 대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홍보한다. 이를 위해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인 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시한다.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에디팅분야와 영상분야를 총합해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다.
MG영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현장 취재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고, 제작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이달 19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7일에 SNS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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