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5년간 연 5%의 이자를 제공하는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후 5년까지 연 5%의 확정 이율을 적용한다.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해당 시점의 공시 이율을 적용해 추가로 5년을 더 유지할 수 있게 했다. 10년 유지 시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10억 원이며, 가입 대상은 만 15~80세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일정한도 이내로 특별 판매할 것”이며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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