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고고팩토리'와 제휴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사 할인과 휴대전화 요금 자동납부 할인, 하나카드 결제출금 할인 등을 통해 첫 개통일로부터 12개월 동안 매월 최대 50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