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7.68%), 방송서비스업(-3.54%), 출판·매체복제업(-2.91%)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2.07%), 일반전기전자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52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23억, 기관은 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24.00% 오른 5,710원을 기록 중이고, 휴마시스(205470)(+22.33%), 엘컴텍(037950)(+17.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041510)(-15.90%), 우리넷(115440)(-14.43%), 카이노스메드(284620)(-11.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419개, 상승종목은 12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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