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적의 크루즈 ‘아마데아호’가 13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하고 있다. 여행객이 탑승한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입항 제한 조치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속초시와 함께 전통 풍물패와 취타대 공연 등 아마데아호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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