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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모형 자동차 브랜드 '팝레이스' 국내 판매 계약

클래식차 등 희귀 모델 강점

키덜트 공략위한 라인업 확대

팝레이스에서 판매하는 다이캐스트(모형) 자동차. 사진 제공=손오공




손오공(066910)이 키덜트 사업을 강화한다.

손오공은 14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형 자동차 브랜드 ‘팝레이스’(Pop Race)와 공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팝레이스는 차의 외형뿐 아니라 실내 디테일과 휠 등을 실제 차의 18분의1 등의 크기로 제작한다. 클래식 자동차를 복원·재조립한 '싱어 타르가(Singer Targa)' 등 희귀성 높은 모델카도 보유하고 있다. 또 유명 패션·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채용해 다양한 모델을 생산한다.



손오공은 팝레이스의 제품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키덜트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이벤트도 열어 수집가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4월부터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하고, 신제품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핫휠, 타막웍스를 비롯해 팝레이스 제품까지 확보해 다양한 가격과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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