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피스 빌런' 신동엽 "홍석천 게스트 모시고파, '게이계 빌런'일 듯" [SE★현장]

'오피스 빌런' 신동엽 / 사진-채널S, MBN 제공




'오피스 빌런' 신동엽이 게스트로 홍석천을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채널S,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성 PD, 이준규 PD, 방송인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 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직장인 멘탈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을 꼽았다. 신동엽은 "게이계의 빌런 홍석천을 모시고 싶다. 상당한 기득권층"이라며 "그쪽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우리와 다른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는 "연예인이면서 CEO로 활동하는 분들을 모시고 싶다. 송은이와 라이머가 어떨까"라며 "대표니까 이 자리에 와서 자신을 한 번 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진호는 "서장훈을 모시고 싶다. 이런 사연에 대해 못 참을 것"이라며 "정말 격하게 공감하고 흥분할 것 같다. 빌런들을 따끔하게 혼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피스 빌런'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오피스 빌런, #신동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