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제이스테어는 오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직영 갤러리 ‘갤러리스테어(舊 스타트플러스)’에서 K-pop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배우인 유연 작가(본명 강승윤)의 첫 번째 개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연 작가는 K-pop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면서 최근 수년 동안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자신만의 아날로그 감성과 시점을 담아낸 사진 작품 90여점을 금번 전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유연 작가는 금번 전시를 준비하며 “사진 촬영은 나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동반자가 되었다. 높은 곳을 향한 욕망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렌즈 안에 담아내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하늘이 내 마음을 지켜주는 집이 되었다”라면서 “하늘이라는 지붕 아래에서 무심코 누른 셔터로 속마음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술전문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에서 전시를 주관했으며 전시관은 ㈜제이스테어의 직영 갤러리로 성수동 서울숲역 인근 소재의 갤러리스테어(스타트플러스에서 상호변경)에서 운영된다. 전시 티겟은 인터파크에서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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