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일PwC, 중동 진출기업 회계·세무·M&A '원스톱 자문'

전담팀 신설…PwC 중동 오피스와 원팀 구축





삼일PwC가 중동 진출 기업을 위한 원스톱 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중동 전담팀은 회계, 세무, 인수합병(M&A), 전략 분야 중동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PwC 글로벌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한다. 국가별 전략 이해와 정책 전문성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중동 시장의 특성에 따라 이집트·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아우르는 PwC 중동 오피스와 원팀 체제를 구축한다.

중동 전담팀은 중동 시장에 신규 진출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업, 중동 투자금을 유치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중동 접근 전략, M&A, 세무와 회계 자문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조인트벤처(JV) 설립도 자문한다.



최근 국내 건설·에너지·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중동 지역에서 JV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중동 전담팀은 JV 설립 전략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자문이 가능하다. 이 외에 △현지 고용 시장에 대한 대응 △세금 처리 △현지 파트너십 운영 △현지 사업 운영에 대한 리스크 검토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통합 자문이 가능하다. 또 국내 기업이 중동 기업으로부터 투자 자금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하는 요소와 전략적 협상 방안 등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