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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아트컬렉션’ 개최…“예술과 금융을 함께”

쿠사마 야요이, 앤디 워홀, 하태임, 고민철 작가 등 유명작가 작품 전시

/사진제공=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고품격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DB Alpha+ Club(DB알파플러스클럽) 내 VIP 라운지에서 ‘아트컬렉션’을 개최하고 유명작가 작품 전시와 아트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트컬렉션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쿠사마 야요이, 앤디 워홀, 하태임, 고민철 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아트테크 세미나도 개최된다.

유명작가의 전시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아트테크 세미나는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오후 4시~5시에 진행된다. 세미나는 <1부> ‘왜 아트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2부> ‘한국 미술 시장의 현황 및 컬렉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주제로 나누어 미술품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테크(稅-tech)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5일 오후 5시에는 오픈 행사로 전시 작가(고민철)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VIP 전담 도슨트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미술품 시장은 MZ세대의 미술품 구매율이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트테크의 장점은 부동산과 달리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가 없고,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세금이 발생하여 세금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미술품은 가격이 올라도 우리나라 생존 작가의 작품과 점당 6,000만원 미만 작품에는 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러 대체투자 중 미술품과 관련한 재테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여기에 세금과 환금성을 통한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DB금융투자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DB Alpha+ Club에서 예술과 금융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DB알파플러스클럽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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