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전 예약자 수 30만명 조기 달성 후 일주일 만이다.
‘워 오브 글로리’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을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장르의 정통 클래식 MMORPG다. PVE(이용자 대 환경), PVP(이용자 간 전투),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등 다양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워 오브 글로리는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으로 정통 RPG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대작”이라며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으로 통합 월드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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