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차이잉원(가운데) 대만 총통이 29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중남미 순방을 위해 이날 뉴욕을 찾은 차이 총통은 4월 5일 귀국길에도 서부 로스앤젤레스(LA)를 들를 예정이다. AP연합뉴스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 앞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도착을 환영하는 지지자들이 대만과 미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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