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가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4월 TV 광고를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김희선 씨가 등장하는 이번 광고에는 클렌체 신제품 ‘M700’ 모델이 사용됐다. 이 제품은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이 적용돼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 모서리 4면이 완전 밀착된다. 국내에서는 드문 4중 유리 단창으로 우수한 단열성, 단창의 심미성까지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술적 프리미엄을 드러내면서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항공기 콘셉트를 활용해 제작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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