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교부, 이스라엘 관광객 전복사고에 "요청시 협조"

13일 오후 6시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탑승객 35명이 다쳤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외교부가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도돼 이스라엘 관광객 33명이 부상한 것과 관련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요청이 있으면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충주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한국인 운전자, 가이드 포함 총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해당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숙소인 수안보로 이동 중이었다.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탑승객 모두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