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글로벌 경제를 떠받치던 유동성 잔치가 끝나고 긴축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우리 경제는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의 금융기관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자 이익을 주된 수익으로 하는 전통적 사업 구조를 바꿔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우리 금융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금융 당국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연구 기관의 전문가를 모시고 ‘리빌딩 파이낸스 2023-금융,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제24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 금융산업의 글로벌화 현황 및 향후 지원 방안’을 내용으로 기조 강연을, 신우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가 ‘K금융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추진 방안’을 내용으로 주제 강연을 맡습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알립니다] 제24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금융,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다’
◇주제=리빌딩 파이낸스 2023-금융,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다
◇일시=2023년 4월 25일(화) 오전 7~9시
◇장소=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B2F)
◇문의=서울경제신문 런앤이매진 (02)724-8732
주최:서울경제신문·SEN 서울경제TV
후원: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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