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7.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87%에 거래를 마쳤다. 10년 금리는 6.3bp 상승한 연 3.349%를 나타냈다.
20년물은 연 3.316%로 5.6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6bp, 5.5bp 상승으로 연 3.300%, 연 3.281%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물(AA-)과 BBB- 금리는 각각 7bp 오른 연 4.092%, 연 10.483%로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3.883%로 7.4b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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