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8일 소폭 하락해 2,57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4.82포인트(0.19%) 내린 2,571.09에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6.32포인트(0.25%) 오른 2,582.23에 개장한 뒤 장중 2,557.19까지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88억 원, 36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7102억 원어치를 팔았다.
업종별지수는 섬유의복(2.58%), 보험(1.49%), 화학(1.04%) 등이 오른 반면 의약품(-1.99%) 전기가스(-1.95%), 기계(1.92%), 건설업(-1.30%) 등이 하락했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한화솔루션(009830)(308.8억 원)와 LG생활건강(051900)(228.1억 원), 호텔신라(008770)(198.8억 원), 아모레퍼시픽(090430)(109.7억 원), F&F(383220)(93.3억 원), 팬오션(028670)(70.3억 원), LX세미콘(108320)(58.1억 원), 아모레G(002790)(56.0억 원), 신세계(004170)(47.0억 원), 씨에스윈드(112610)(45.2억 원), 코스모신소재(005070)(38.4억 원), 현대로템(064350)(33.7억 원), OCI(010060)(31.6억 원)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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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2,010.7억 원)를 비롯해 POSCO홀딩스(510.0억 원), NAVER(476.1억 원), SK이노베이션(292.4억 원), LG전자(066570)(271.5억 원), 이아이디(261.1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246.2억 원), 카카오(236.6억 원), 삼성전기(215.6억 원), 기아(000270)(208.6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8.4억 원), 현대차(005380)(191.6억 원), 셀트리온(068270)(186.6억 원), SK하이닉스(183.6억 원), 현대모비스(012330)(165.8억 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2452.9억 원)와 삼성SDI(006400)(419.3억 원), 현대차(276.3억 원), 아모레퍼시픽(237.6억 원), 현대모비스(220.3억 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210.7억 원), LG전자(202.9억 원), 기아(201.2억 원), 셀트리온(184.0억 원), KT&G(033780)(162.8억 원), 호텔신라(148.0억 원), 한국항공우주(047810)(124.7억 원), 하이브(352820)(110.9억 원), 현대제철(004020)(103.8억 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1848.0억 원)와 NAVER(433.6억 원), SK이노베이션(279.6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234.0억 원), 삼성전기(137.2억 원), 이엔플러스(126.7억 원), 코스모화학(117.2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106.8억 원), LX인터내셔널(91.8억 원), KT(91.7억 원), 두산에너빌리티(77.9억 원), LG화학우(70.3억 원), 한전기술(69.6억 원), LG이노텍(67.0억 원), KG스틸(59.8억 원), 이수화학(54.5억 원)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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