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9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52%로 0.3bp 올랐다. 20년물은 연 3.323%로 0.7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0.6bp 오른 연 3.305%, 연 3.287%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물(AA-)과 BBB- 금리는 각각 0.9bp, 0.7bp 상승한 연 4.101%, 연 10.490%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채3년물은 연 3.889%롤 0.6bp 올랐다. CD91일물도 1bp 상승한 연 3.4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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