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변호사, 회계사 등 3개 부문이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SC)를 포함한 인·적성 검사, 경영·경제·법학 등 전공시험, 논술시험으로 구성했다. 변호사와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만 실시한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올 9월 이전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지만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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