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류 매장서 70만원 상당 옷 훔친 현직 해경 덜미

해경, 징계 절차 착수 예정





의류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현직 해양 경찰관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 옷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7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경위의 신원을 특정했다.

해경은 A 경위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