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망 운용도 AI로…KT, ‘5G 특화망’ 관제 솔루션 상용화

상용망 운용 노하우에 AI 접목

운영 효율성·대응 편의성 향상

KT 직원들이 이음5G 지능형 관제 솔루션이 적용된 관제 화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030200)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이음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인프라를 손쉽게 관제할 수 있는 ‘이음5G 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이 솔루션은 5G 상용망 운용 노하우와 AI 기술을 접목해 이음5G의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 안정성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솔루션에는 망과 장비 상태를 실시간 확인해 이상 현상을 탐지하는 AI 기술이 적용됐다. 솔루션은 장비 상태를 5단계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전문 인력이 없는 기업이나 기관도 부담 없이 이음5G 망을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실제 장애가 발생할 경우 단말부터 코어까지 네트워크 전 구간 문제점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기능이 있어 장애 대응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해군본부 4개 기관이 정부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을 통해 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